사건번호: 201*가소****

  사건명: 손해배상금

  사건의 개요:

이 사건은 원고 배우자와 불륜 사실이 없는데도 피고로 소송을 당한 사건이었습니다.

그런데 원고가 피고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할 이유가 전혀 없었던 사건은 아니었습니다.

원고 배우자가 원고에게 거짓말을 한 후 피고를 만났고, 원고가 추궁할 때 피고와의 관계에 대해 애매한 태도를 취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카논 이혼센터의 조력:

원고는 원고 배우자와의 대화 녹음 녹취록을 증거로 제출했습니다.

소송에서 가장 큰 문제는 원고 배우자가 애매한 태도를 취한 것이었습니다.

특히 재판장이 변론기일에 직접 원고 배우자도 부정행위를 인정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고 피고측에 되물을 만큼 피고에게 불리한 심증을 가지고 있었던 상황이었기에 재판장의 불리한 심증을 제거해야만 원고 청구를 기각시킬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원고 배우자를 증인으로 신청 한 후 증인의 예상 답변에 따른 다양한 신문사항을 준비했습니다.

철저하고 빈틈없는 증인신문 결과 원고 배우자로부터 피고와는 단순한 친구사이가 맞고 원고 배우자가 원고를 오해하게 하였다는 답변을 이끌어 냈습니다.

  조력의 결과:

1심에 원고 청구 전부 기각 판결이 선고되었고, 원고가 불복하여 항소하였으나 항소 기각되었습니다.